웃읍시다(哈哈)

기축년 새해에는....

含閒 2009. 1. 15. 16:05

기축년 새해에는....  

다사다난했던 2008 무자년 

  

 눈 깜짝할 사이에  총알같이 후딱 지나가 버리고

 

 

고맙고 좋은 분들과 재미와 정을 나눌 여유도 없이

 

 

 

캄캄한 상황의 기축년을 맞이하는 것이

너무나  아쉽고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2008 정말 열정적으로 달렸지만

 

  

그 결과가 이렇게 된 원인이 무엇일까요?

 

  

곰곰이 생각해 보니,

 

 

경제개판은 미국이 쳤고,

정치개판은 좌경세력들이 쳤는데

 

 

IT 강국입네 폼만 잡고 뽑내며 중심을 못 잡는다면,

 

  

 역사에 남을 엄청난 누명을,

자칫 이 시대를 산 우리들이 덮어 쓸 수 밖에 없지 않을까요?

 

 

 

 

어느 해 보다도 어렵고 긴박할 2009 새해

 

 

이렇게 고민만하거나 넋두리하고 있어서는  

우리 후손들에게 큰 짐만 지우는 결과가 될 수도 있으니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역경을 스스로 깨면 병아리가 되고,

남이 깨면 계란후라이 됨을 명심해서,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쓸데없는 잡념같은 것은 나 부터 버리고,

 

 

남의 탓이나 환경 탓은 절대로 하지말고,

 

 

호랑이 일지라도 과감히 맞 설 용기를 갖고,

 

 

일을 제대로 하고 있는지도 자신부터 살피며 반성하고,

 

 

상상을 뛰어 넘는 아이디어를 찾아서 도전하면서

 

 

할 수 있다는 불굴의 의지로 최선을 다 하면,

 

 

이렇게 2009 기쁨을 외칠 수 있지 않을까요?

 

 

2008 저 자신도 모르게 이렇게 대하였거나,

 

 

혹은  본의아니게 이렇게 잘못을 했던 분들께

이렇게  용서와 이해를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2009년 기축년 새해에는

 

 

항상 건강하시고 평안하시면서,

 

 

하시는 모든 일에 웃음만 가득하시기를,

 

 

 두 손 모아 기원드리겠습니다.

 

 

      새 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음악 / Happy New Year / AB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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