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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칠과 국유화> |
영국의 명 총리 처칠이 야당인 노동당의 끊임없는 국유화 요구에 시달릴 때였다. 처칠이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고 있는데 노동당 당수가 들어왔다. 처칠은 모른 척 했다. 그러자 노동당 당수가 화를 내며 물었다. “왜 아는 척도 하지 않는 거요?” 그러자 처칠이 하는 말 ……………………………………………… “당신은 큰 것만 보면 국유화하려 드는데, 만약 내 것을 보고 이것도 국유화하려 들면 큰 일 아니오. 그러니 어찌 내가 아는 척 하겠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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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의 두 얼굴> |
링컨이 대통령이던 시절, 한 야당 의원이 의회에서 링컨을 ‘두 얼굴을 지닌 이중 인격자’라고 사정없이 공격해댔다. 이에 대해 링컨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 “내가 두 얼굴을 가졌다면 왜 하필 이 못난 얼굴을 들고 여기 나왔겠습니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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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일찍 퇴근한 남편이 집안으로 들어서는 순간, 침실 쪽에서 야릇한 소리가 들려왔다. 황급히 문을 열어보니 아내가 자신의 가장 친한 친구와 뒤엉킨 상태로 침대에 누워 있는 게 아닌가! 순간적으로 눈이 뒤집힌 남편, 그만 친구를 살해해 버렸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아내가 남편을 향해 감정 섞인 한 마디를 던졌다. ……………………………………………… “당신! 이런 식으로 하면, 당신 친구 모두를 잃게 될거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