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에 다녀와서(爬山)

북한산 영봉 / 숨은 벽

含閒 2011. 5. 23. 17:24

대학 친구들과 북한산을 오르다(2011.05.21)

 

우이동에서 출발

 

무엇을 기원할까?

 

'오봉'이 보이네

 

철쭉이 수줍고 포근하게

 

'인수봉' 웅자

 

꽃이름도 잘 모르겠네

 

신록

 

코끼리 바위?

 

 예쁘고 편한 길 만드시느라 고생 많았습니다.

 

철쭉이 유난히 많네

 

인수봉, 백운대.... 삼각산

 

가는 봄 아쉬워 하며

 

松花가루 날리는 외딴 봉우리...

 

나무관세음보살....

 

구름에 둘러싸여

 

백운의 혼

 

암벽등반(조심하세요)

 

'백운대'의 웅자

 

'만경대?'

 

'인수봉' 암벽등반

 

천하선경

 

꽃눈이 내렸나?

 

소원대로 이루소서

 

숨은벽?

 

신록 / 얼마나 귀엽고 아름다운가?

 

'해골바위?'

 

숨은 벽

 

聽泉

 

친구들이여!  모두 건강하시라

 

 

인격이 너무 나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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