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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방송통신위원회 형태근 상임위원을 정보통신정책고문으로 위촉

含閒 2011. 4. 6. 16:32

많은 경험과 아이디어로 멋진 새 출발하시길

부산시, 스마트(SMART) 시정을 본격 추진한다

연합뉴스 보도자료 | 입력 2011.04.06 11:00

 

방송통신위원회 형태근 상임위원을 정보통신정책고문으로 위촉

부산시에서는 유비쿼터스도시계획 수립, 정보통신관련 국책사업 개발 및 유치 등의 원활한 추진과 중앙부처와의 긴밀한 협조체제 강화를 위하여 前 방송통신위원회 형태근 상임위원을 부산시 정보통신정책고문으로 위촉하고 2011년 4월 6일 위촉장을 수여할 계획이다. 이번에 부산시에서 형태근 전 상임위원을 정보통신정책고문으로 영입함으로써 현안사업인 유시티관련 사업, 정보통신관련 국책사업 개발 및 유치 등에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된다.

그 동안 부산시에서는 새로운 도시발전 전략으로 전국 최초로 2005년 11월 u-City 마스트플랜을 수립하여 교통, 관광, 방재, 헬스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을 선도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그 결과로 2009년 국토해양부 주관의「u-City 시범도시」로 선정되었고, 이에 따른 유비쿼터스도시계획수립을 추진중에 있어 형태근 정책고문 위촉이 유비쿼터스도시건설뿐 만 아니라, 스마트폰 보급 1천만명 돌파로 본격적인 스마트폰 대중화 시대에 진입함으로써 부산시의 스마트 市政 구현에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방송통신분야에서도 그동안 부산시에서 구축한 정보고속도로와 Wi-Fi 망, 민간사업자의 WiBro 망 등을 기반으로 하는 유·무선 인프라를 활용하여 정부의 방송통신분야의 정책 변화와 기술 발전에 대응할 수 있는 디지털 미디어 융·복합 사업을 더욱 효율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고, 정보통신 관련 정부 산하기관과의 협력을 통한 스마트시티를 만드는데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되며 특히, 부산 영어FM방송국 운영, 디지털 TV 전환사업, 방송통신분야 국가사무의 지방이양 등 지자체에서 추진하는 방송통신분야 사업이 다양화되고 기술적으로 심화되는 가운데 방송통신정책과 같은 전문가의 지원은 지역 IT업계와 시정발전에도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

(끝)

출처 : 부산광역시청

본 콘텐츠는 해당기관의 보도 자료임을 밝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