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작품(藝術作品)

名畵 鑑賞 (5)

含閒 2010. 6. 4. 09:41

  ;;;

 

名畵 鑑賞 (5)

 

Vincent van Gogh (네덜란드)

( 1853 - 1890 )

세계 그림 경매 사상 8,250만 달러로 가장 고가였던 작품은

고호가 그린 " 가셰박사의 초상 "이다.

그의 작품 "해바라기"도 3,990만 달러, "붓꽃"도

5,390만 달러나 되는 고가에 팔렸다.

하지만 살아있을 때 그의 그림은 그에게 돈을 주지 못했고,

동생이 보내주는 생활비로 어렵게 살아야만 했다.

1853년 3월 30일 고호는 네덜란드 시골의 개신교 목사의

맏아들로 태어나 세 누이동생과 평생동안 정신적 의지가 되어준

4살 어린 테오, 그리고 또 하나의 남동생과 함께 살게 되었다.

그의 아버지와 할아버지는 목사였지만 그들의 친척들은

대부분 화상이었고, 동생 테오도 화상이 되었다.

1880년 고호는 화가가 되기로 결심하고

브뤼셀의 미술 아카데미에 입학했다.

고호가 활동한 시기는 1880년부터 1890년의 약 10년 정도아며.

그 시기 중에 열심히 그림을 그린 시기는 말년 약 5년정도인데,

그동안 800 여점을 그렸다.

하지만 1888년 크리스마스를 이틀 남기고

고호는 자신의 귀를 자르는 짓을 하여 정신병원에 갇히게 되였으며

유화물감을 빨아 먹는 발작을 일으켜 몇 번의 정신병원과

요양원을 오가는 생활을 하기도 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그림에 더욱 열중하는데

고호의 대표적 그림들은 이 시기에 완성되었다.

1890년 드디어 병원을 나와 가셰박사를 만나 일시적으로

안정을 되찾는듯 했으나 고호는 끝내 자신 속의 광기를 이겨내지 못했다.

1890년 7월 27일 권총으로 자신의 가슴을 쏜 이틀 뒤

위대한 천재화가 고호는 37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나게 된다.

그가 그린 보리밭이 바라보이는 언덕에 그의 묘비가 세워졌다.

 

 

고호와 테오

1890년 7월 27일

오베르성당 뒤쪽에 있는 밀밭에서 고호는 스스로 가슴에 총을 쏘았는데

       다행히도(?) 탄환이 심장을 비껴나가 그는 가슴을 움켜쥔채

 그의 다락방으로 돌아와  몸을 누인다.

피를 흘리고 누워있는 그를 여인숙의 라부가 발견하였고

닥터 가셰가  급히 달려온다.

이튿날,파리에 있던 테오가 가셰의 편지를 받고 오베르로 왔는데

그날 밤 고호는 의식을 잃었고

7월 29일 새벽 1시30분.. 테오의 품에 안긴 채,

-이 모든것이 끝났으면 좋겠다- 라는 말을 남기고

서른일곱, 고통스러웠던 그의 삶을 마감합니다.

고호가 죽은지 6개월 후,

 형의 죽음 이후 갑자기 건강이 악화된 테오가

서른셋의 나이로 숨을 거둔다..

 

 자화상

 

   귀를 자른 자화상

 

 귀를 자른 자화상

 

가세 박사의 초상 (1890년 6월)

 

해바라기

 

 

 

 

 

석양의버드나무

 

 

 

 

 

 

 

 

 

 

 

 

 

측백나무

 

몽마르뜨

 

 

 

 

 

 

 

 

 

 

 

 

 

 

 

 

 

 

 

 

 

 

 

 

 

 

 

 

 

 

 

 별이 빛나는 밤

 

 

 

 

 

 

 

 

 

 

 

 

 

 

 

 

 

 

 

 

 

 

 

 

 

 

 

 

 

 

 

 

 

 

'예술작품(藝術作品)' 카테고리의 다른 글

名 畵 鑑 賞(7)  (0) 2010.06.08
名畵 鑑賞(6)  (0) 2010.06.07
名畵 鑑賞 (4)  (0) 2010.06.04
名 畵 鑑 賞 (3)  (0) 2010.06.02
名 畵 鑑 賞 (2)  (0) 2010.06.01